블루포인트파트너스 5주년 “100개 스타트업 투자.. 기업가치 8,300억” [start-up]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창립 5주년을 맞아 그간의 투자 성과를 정리하는 인포그래픽을 3일 발표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2014년 7월 창립, 바이오 헬스케어, 모빌리티, 인공지능, 센서, 소프트웨어, ICT 등 다양한 기술 영역의 유망한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투자·육성하는 초기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설립 후 5년 간 기술과 기술 사업화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부터 사업 초기 단계까지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밀착 지원에 힘 써왔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지금까지 투자한 스타트업은 총 100곳. 이들 중 97%에 최초로 투자했으며 이중 절반에 해당하는 46%의 초기 혁신 스타트업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예비 창업 단계에 발굴해 사업 기획부터 참여, 투자했다. 특정 기술 분야에 최초로 도전하는 스타트업의 초기 지원에 집중해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창업 지원의 핵심이다.
또한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한 기업 중 80%가 24개월 이내에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블루포인트의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