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2Q 영업손실 241억원…적자폭 줄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위메이드가 적자의 늪에 빠졌다.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24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전 분기 대비 손실 폭은 줄었으나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약 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매출과 신규 라이선스 매출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며 전분기 대비 적자폭은 감소했다 고 평가했다.
위메이드는 하반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를 출시하는 등 실적 반등에 나설 방침이다.
미르M , 미르4 중국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 미르M은 판호 획득을 완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