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을 위한 서울시 선정 마을기업, '모두협동조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화 협동조합 모두는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이 인권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공동체이다. 몽골, 이란,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 이주한 여성들이 자신의 나라 문화를 알리는 문화 다양성 활동을 하고 있다. 모두협동조합은 2009년 3월에 다문화도서관에서 책 읽는 이주여성 엄마 모임으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있는 다문화 어린이도서관 ‘모두’의 도움을 받아 인형극 공연과 그림책 읽어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