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플랫폼 “IBM 찍고 글로벌 시장으로…” [start-up]
타이탄플랫폼이 3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BM 인터커넥트 2018에 참가한다. IBM 인터커넥트는 IBM이 여는 연례 행사로 업계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 타이탄플랫폼은 이 자리에서 TCI 식별코드와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인 윈벤션, 클루웍스5 같은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TCI(TiTANplatform Content Identifier) 식별코드는 디지털 콘텐츠의 불법 배포를 막는 동시에 유통 경로까지 추적해 저작권을 보호하는 기술이다. 윈벤션은 이런 TCI 식별코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영화나 웹툰 같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올해 북미 지역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클루웍스5는 양방향 디지털 콘텐츠 교류, 홈게이트웨이를 지원하는 기기다.
타이탄플랫폼 측은 이번 발표를 계기로 자사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타이탄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e post 타이탄플랫폼 “IBM 찍고 글로벌 시장으로…”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