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44.8% 외로움·사회적 고립 위험군 [뉴스] 서울시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외로움이나 사회적 고립 위험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들의 약물 경험률과 알코올 사용장애 위험도가 일반 시민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독 문제를 개인의 의지 부족이 아닌 사회적 관계와 정신건강의 문제로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 서울시 4대 중독 위험도 및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알코올·도박·약물·스마트폰 등 4대 중독의 위험 수준과 시민 인식을 함께 살펴본 첫 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