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청년밥상 시즌 2, 시작합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하루를 지키는 따듯한 집밥, '청년밥상' 청년밥상 시즌 2가 시작됐습니다. 3월 초 17명 자립준비청년에게 가정식 반찬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시설에서 급식을 먹던 자립준비청년에게 밥을 짓는 것, 반찬을 만드는 것 모두 스스로 해내야 하는 숙제인 자립준비청년. 외식으로 끼니를 해결해 보기도 하지만 생활비 부담으로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음식으로 간단히 끼니를 때우고, 생활비가 부족할 때는 가장 먼저 식비를 줄이는 속상한 현실.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하루, 일상을 지키기 위해 든든하고 따뜻한 집밥을 앞으로 15주간 지원합니다. 청년밥상 시즌 2, 자립준비청년 17명과 함께합니다. 청년밥상 시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