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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티 연구, 기업이 넷제로 위해 2024년에 주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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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시설 관리 회사인 미티(Mitie)가 지난 8일(현지 시각) 넷제로 네비게이터 2024(Net Zero Navigator 2024)라는 이름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미티 영국의 시설 관리 회사인 미티(Mitie)가 지난 8일(현지 시각) 넷제로 네비게이터 2024(Net Zero Navigator 2024)라는 이름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환경 미디어 에디(Edie)가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11월, 직원 1000명 이상 기업의 지속가능성 리더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33%의 기업은 최신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에너지 사용량을 예측하는 능력에 대해 확신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나 65%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되며 넷제로 전략으로 투자자 참여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56%의 응답자는 브랜드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AI, 에너지 소비 감소에 도움...에너지 비용 전략 필요 설문조사 결과 57%의 기업이 에너지 사용 및 탄소배출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통찰력을 얻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채택했다고 답했다. AI는 에너지 공급과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그리드 오류를 방지하고 대규모 디지털화를 가능하게 하여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올바른 전략이 없다면 전력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24시간 스마트 솔루션을 채택하려면 기업이 시스템 운영에 따른 에너지 비용을 고려하고 완화하는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고 전했다.   자동차 탈탄소화 원래대로 진행 작년 말, 영국 정부는 새로운 휘발유 및 경유 자동차와 승합차의 금지 규제를 2030년에서 2035년으로 5년 연기했다. 그러나 미티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조직은 원래 기한인 2030년에 맞춰 자동차 분야의 탈탄소화를 계속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 극복해야 할 장벽이 있다. 설문 응답자의 35%가 EV 적응의 가장 큰 장벽으로 충전 비용을 꼽았기 때문이다. 이에 기업들은 인프라와 비용을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계획을 다시 계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너지 부문의 탈탄소화에만 집중한다고 해서 세계가 넷제로 탄소 경제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엘렌 맥아더 재단(Ellen MacArthur Foundation)은 전 세계적으로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면 온실가스 배출의 55%만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나머지 45%를 해결하려면 재활용 가치 사슬로의 전환, 식단 변화, 새로운 혁신, 탄소 포집 및 저장이 모두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물 소비도 줄여야 스코프 3 배출량 감축될 것 연구는 또한 기업이 넷제로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집중할 수 있는 다른 지속 가능성 영역을 강조했다. 가장 먼저 물 보존이다. 물은 스코프 3 영역으로 홍수, 해수면 상승과 관련이 있다. 연구진은 물 소비를 줄이면 스코프 3 배출량을 줄일 수 있어 넷제로 목표 달성이 쉬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조달 단계부터 제품이나 재료가 어떤 폐기물을 생성하는지 고려하면 폐기물 및 관련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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