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3분기 적자에 주주환원책 발표전면 재검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6일 인천광역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제59기 현대제철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진들이 질의응답을 진행중인 모습. (왼쪽부터)김광평 현대제철 재경본부장, 이성수 봉형강사업본부장, 서강현 사장, 김원배 부사장. /사진=현대제철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현대제철이 건설경기 회복과 제품 가격 하락에 올해 3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이로 인해 중기 3개년 배당정책 발표는 미뤄졌다.
현대제철은 25일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제품 가격이 가장 좋았을 때 대비 30% 하락했을 정도로 시황이 굉장히 좋지 않다 며 이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