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핵심 이종필·김봉현 5개월 만에 검거...이 부사장 24일 검찰 소환 조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1조6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중심에 서 있는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잠적 5개월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검찰은 24일 이 전 부사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조상원)는 이날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앞서 경찰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3일 오후 9시경 서울 성북구 한 빌라에 은신해있던 이 전 부사장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검거했다.이 전 부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