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그리고 정부의 소통 부족이미세먼지 포비아주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극적인 뉴스와 정부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이 미세먼지 포비아를 확산하고 있다.지난 3월 26일 JTBC 뉴스룸은 미세먼지 특집편에서 미세먼지가 더 많아지고 독해져 시민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룸은 초미세먼지 농도의 OECD 순위가 1990년 26㎍으로 7위였으나 이후 대부분 국가는 개선됐지만, 한국은 29㎍으로 증가해 2위로 올랐다 고 말했다.그러나 장재연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는 JTBC가 3월 26일이라는 특정일 하루의 값으로 급격히 올랐다고 주장하는 것은 학술적으로 황당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대기 오염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