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사용해보니... 기술적 보완 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20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제로페이를 사용해보니 홍보자료와 달리 절차가 더 복잡했고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제로페이 시범 서비스에 동참한 여의도 인근 제과점을 찾아 빵을 주문한 뒤 결제하려 했으나 담당 계산원은 현재 제로페이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이용할 수 없다 며 카드 주문을 요구했다.그에게 앱 설치를 안 한 이유를 물어보자 따로 안내를 받지 못해 필요한 줄 모르고 있었다 고 말했다. 이어 매장 계산대에 갖춰져 있는 QR 코드를 매장 뒤쪽으로 치웠다.또 다른 프랜차이즈 매장을 방문하자 제로페이 이용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