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조직 세운 네이버…AI에 전력투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제공. 네이버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안전성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전담센터를 신설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고 서비스와 접목하기 시작했다. 올해 AI 관련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인 만큼, 안전성과 윤리 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꾸린 것으로 파악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퓨처 AI센터를 신설했다.
퓨처 AI센터는 글로벌 AI 연구와 정책, 규제 동향을 살피는 한편 AI 안전성을 제고할 관련 기술 개발을 전담하게 된다. 특히 최수연 대표 직속 조직으로 운영되는 만큼, 향후 네이버의 AI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수장은 그간 네이버의 AI 전략을 총괄해온 하정우 네이버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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