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옆의 공익활동] 7월은쓰다 모임후기① 쓰기만 한 것은 아니었던 7월 [뉴스] 쓰기만 한 것은 아니었던 7월 나난 . 유난히 더웠던 7월, '오늘 했던 일 중에 뭐가 활동일까? 쓰기 애매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머뭇거려진다' 는 한마디에서 출발한 모임. <7월은 쓰다 : 일기와 일지 그 어딘가> 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활동가의 일과 일상을 관찰하며 함께 회고하는 시간을 통해 활동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는데요. '내 활동의 무엇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을까' 고민하며 모임에 함께해준 나난님이 소중한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눈이 땡그란 아이와 ‘쓰다’라는 글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방학이면 생활계획표를 왜 작성하라는 건지 모르겠고, 일기도 잘 쓰지 않았어요. 그러니 일상 기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