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일터로… 서울시,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로 자립 토대 마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냥 일자리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자리입니다 서울시 동부병원 응급실 보조로 일하는 강 모 씨(65세)는 사업에 실패하고 가족과 헤어진 뒤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로 재기에 성공했다. 강 씨는 그동안 받았던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되갚는다는 마음으로 영등포 보현종합지원센터에 3년째 정기후원하고 있다.서울시가 본격적으로 25년도 서울형 노숙인 공공일자리 지원에 들어간다. 시는 ▲공동작업장 ▲공공일자리 ▲민간 일자리 등 올해 1,860개 일자리를 지원하고 신용회복, 직무역량 강화, 생애설계 컨설팅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