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4조원대 분식회계 불구속기소 ....삼성전자 특허소송까지내우외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검찰 기소와 함께 특허 침해 소송에도 휘말리는 등 안팎의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검찰은 1일 이 부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불공정 합병 등 각종 불법‧부정 행위에 최종 책임이 있다고 보고 그를 불구속 기소하기로 결정했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 이복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2시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재용 부회장과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등 전‧현직 삼성 임원 총 11명을 불구속 기소하겠다고 밝혔다.지난 6월26일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이 부회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