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도요타 회장 만난다…수소 사업 협력 주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 체코 공장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배터리시스템(BSA) 공장에서 현지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일본 도요타그룹의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이달 말 한국에서 만난다. 글로벌 1·3위 완성차업체이자 한국과 일본의 대표기업 수장 간 만남인 만큼 모터스포츠 협력 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도요타는 오는 2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 회장과 도요다 회장이 직접 참석해 회동할 예정이다. 도요다 회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