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노사, 극적 합의... 제빵기사 전원 고용·자회사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노동계와 파리바게뜨가 ‘자회사를 통한 제빵기사 고용’에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해 9월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가맹 본사가 불법파견을 했다고 판단하고 협력사 소속 제빵기사 5378명에 대한 직접고용을 요구한 파리바게뜨 사태가 넉달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CMM 빌딩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전국민주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 정의당, 참여연대, 파리바게뜨 가맹본부와 가맹점주협의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공공산업노동조합,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등이 모여 합의안에 날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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