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의사회, 아이티 갱단 폭력 사태로 진료소 영구 폐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격화하는 갱단 간 무력 충돌로 인해 현지 응급 진료소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2일(현지 시각)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포르토프랭스 남부의 마르티상 지역에서 최근 두 달 동안 현지 갱단들 간의 무차별 총격전 등 폭력 사태가 극심해지고 있다. 이에 국경없는의사회는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응급 진료소를 더는 운영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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