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 단독 노선 요나고 재운항 1주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에어서울 직원이 요나고 운항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요나고 공항에서 탑승객들에게 감사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에어서울
[딜사이트경제TV 염재인 기자] 에어서울이 지난 25일 일본 요나고(돗토리) 노선 재운항 1주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요나고 노선은 2016년 첫 취항 이후 2019년까지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했던 노선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인 지난해 10월 25일부터 주 3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했다.
재운항을 시작한 후 1년간 약 6만명의 여행객들을 수송하며 일본 대표 소도시의 매력을 한국에 소개했다. 또 양국 간 여행을 포함한 경제, 문화 교류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1년간 84% 탑승률을 기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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