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하나·우리銀,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 금감원장상 수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금융감독원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그리고 우리은행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
금감원은 이를 기념해 17일 오전 금융감독원 9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출시해 금감원의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3호 우수사례로 선정된 ‘패밀리 상생 적금’을 통해 수상했다.
‘패밀리 상생 적금’은 가입기간 중 결혼‧임신‧난임치료‧출산‧다자녀‧기초연금수급자 해당 시 최대 연 9.0%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생애주기에 따른 쉬운 우대 금리 조건과 출산·자녀양육기의 가계를 지원하고 고령층에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상생 노력을 인정 받아 이번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특히 신한 SOL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