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키친 新메뉴 ‘곤약의 재발견’ [start-up]
당뇨 식이요법 연구&배송 스타트업인 닥터키친이 곤약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참깨소스 곤약면은 밀가루가 전혀 없는 샐러드 우동으로 칼로리 406.2kcal, 당질 6.8g인 저열량 메뉴다. 한국인 한 끼 평균 영양소 섭취량 대비 열량 700kcal보다 42%, 당질 113g보다 95%를 개선한 수치라는 설명이다.
곤약은 칼로리가 0에 가까울 정도로 저열량 식품으로 변비나 비만 예방 효과가 있고 혈당 증가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또 여러 형태로 식재료 변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닥터키친은 참깨소스 곤약면 외에도 소고기에 새콤한 유자소스를 곁들인 유자소고기 실곤약 숙주국수, 건강한 전골 요리인 곤약면 소불고기 버섯전골 등 다양한 곤약 활용 메뉴를 선보였다.
최태형 닥터키친 마케팅 이사는 “칼로리와 당질 등 음식의 영양학적 기능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면서 건강한 대체재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R&D를 통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식품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닥터키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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