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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의원,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 정담회 개최[교육]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경제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7일(금),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대표들과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이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김은순, 조응태 공동대표와 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
이날 경기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김은순, 조응태 공동대표는 “사명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에 대해 현실성 있는 지원과 공공적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지표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ESG 경영과 가장 많이 닮아있는 것이 사회적 기업이고 이러한 사업들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단계적 지원이 필요한데 오히려 행정이 진입 자체를 어렵게 하고 있어 이러한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개발비, 전문인력 지원 등은 현장에서 필수적이고 각 사업마다 특화된 지원을 위해 부문 협의회를 통한 의견 반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용욱 의원은 “중앙 정부의 지원이 줄어든 상황에서 도 차원의 지원을 통해 공백을 메우고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이 갖는 공공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사업할 수 있는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행정에 적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의회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연구회’를 시작으로 올해 3월 도내 사회적기업협의회 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적 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이용욱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에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기도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기도 마을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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