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의 봄 2분기에도 이어간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독일 오버코헨 자이스(ZEISS) 본사를 방문해 자이스 CEO의 설명에 귀 기울이는 모습. / 사진=삼성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봄이 왔네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남긴 다섯 글자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달 말 출국해 열흘간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3일 오전 귀국했다.
올해 봄은 이 회장에게도 삼성전자에게도 유독 각별하다. 1분기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 대비 10배 성장한 6조610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하며 반도체의 봄을 뚜렷히 증명했다. 이 회장은 출장길에 협력사 중 한 곳인 독일 자이스를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