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한국은 선진국 중 16번째로 포용적인 국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이 세계경제포럼의 '포용적개발지수 2018'에서 16위에 올랐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지난 22일(현지시각) 포용적개발지수(IDI, Inclusive Development Index) 기준으로 103개국을 평가한 'The Inclusive Development Index 2018'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은 선진국 29개국 중 16위를 차지했으며, ‘천천히 발전 중’ 등급을 받았다.IDI는 GDP뿐만 아니라 빈곤율, 건강한 삶에 대한 기대 등의 지표를 활용해 경제적 발전 수준을 측정하는 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