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특검 재상고 포기, 2년6개월 실형 확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관련 파기환송심에서의 2년6개월 실형이 확정됐다.이 부회장 측 변호인단과 특검 모두 재상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부회장은 옥중에서 대규모 투자 결정과 상속세 마련 등의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이재용 부회장 측 변호인인 이인재 변호사는 25일 이번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상고하지 않기로 했다 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특검도 이날 재상고 하지 않고 판결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특검은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