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황금 노선인천~몽골 노선 운수권 배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0년 가까이 대한항공이 독점하던 '황금 노선'으로 꼽히는 인천~몽골 울란바타르 노선 항공 운수권에 새롭게 아시아나항공이 배정됐다. 김해공항에서 싱가포르로 가는 첫 중장거리 직항편도 생기는 등 항공 이용자의 선택 폭과 국적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5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1년간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인천-울란바타르(몽골), 부산-창이(싱가포르) 등 중대 운수권과, 기타 정부보유 운수권을 8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16개 노선)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분은 국제항공 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