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스타트업 프로그램 론칭…30개사 선발 [start-up]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유망한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공동영업 및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프로그램(Microsoft Startups Program)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SK텔레콤을 포함해 국내외 벤처캐피털 기업인 스톰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500스타트업, 키움인베스트먼트, 서울대기술지주회사, KAIST창업원,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와 함께 한다. 또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트너사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그리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술 파트너사인 다우데이타, 에쓰씨케이 등 총 12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종 선정되는 스타트업 30개 사에게는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및 국내외 벤처캐피털과의 미팅, 최대 USD 120,000 (한화 약 1억 4,000만원) 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크레딧 무상지원, 클라우드 교육, 아키텍처를 포함한 기술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지원,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대상 영업 & 마케팅 지원, 오피스365 계정, 비주얼스튜디오(Visual Studio), 깃허브(GitHub) 엔터프라이즈 제공 등 스타트업들이 필요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