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여 뇌성마비인 한자리에,오뚜기축제열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오는 10월 23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제43회 오뚜기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의 뇌성마비인과 그 가족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후원회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행사는 장애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개회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올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은 롯데복지재단과 개그맨 추대엽 등 총 4명에게 수여된다. 또한, 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상 시상을 통해 뇌성마비인 및 가족, 후원회원, 자원봉사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