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ESG정책 브리핑】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올해부터 본격 구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데일리 ESG 정책_26.2.23.
1.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올해를 원년으로 본격 구축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월 20일 오전 롯데호텔(서울 중구 소재) 에메랄드홀에서 ‘분산형 전력망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약 3210억원의 국비 투입을 통해 본격적으로 구축되는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기업, 공공기관, 대학, 협회 등이 함께 모여 협력 의지를 다지고, 속도감 있는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의 추진은 첫째, 지역단위 배전망 혁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태양광 등 변동성이 큰 재생에너지를 배전망에 적극 수용하고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완화하여 계통안정에 기여하는 전력망을 구축한다.
둘째, 분산 전력망에 적합한 시장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재생에너지 변동성과 유연성 자원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한 시장제도를 도입해 나간다.
마지막으로, 세계 시장 선도를 위한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에너지 공대, 광주과기원, 전남대, 전력 공기업, 민간 기업 등이 힘을 합쳐 ‘케이-그리드(K-GRID) 인재·창업 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기술을 실증해 볼 수 있는 실증단지(테스트베드)가 마련될 예정이다.
2. ‘순환경제 디엔에이(DNA) 선도기업과 산업단지’ 20곳 모집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철강, 석유화학, 전기전자, 반도체, 식품 등 국내 주요 업종의 공급망 및 산업 생태계에 도전적인 순환경제 경영전략·체계를 확산할 ‘순환경제 디엔에이(DNA) 선도기업과 산업단지’ 20곳을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순환경제 디엔에이(DNA) 선도기업·산업단지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 ▲기업의 혁신적인 순환경제 경영모델과 ▲재생원료 및 공정부산물 등 폐자원 가치사슬로 연결된 기업의 상생·협력 체계를 찾아내 지원한다.
폐기물을 대량으로 배출하는 제조업종에 해당하는 기업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핵심광물·플라스틱 등 재생원료 사용강화 ▲공정부산물 재사용·재활용 ▲포장재 감량 및 재사용·재활용성 개선 ▲수리·재사용 등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활성화를 비롯한 4가지 핵심과제 중 2가지 이상을 선택해 수행할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선정된 기업 또는 협력체(컨소시엄)에 올해 순환경제 세부 경영전략(‘26~’30) 수립 비용을 기업당 약 1억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 18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기후에너지환경부 누리집(mcee.go.kr) 또는 한국환경공단(keco.or.kr)의 공고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