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동남아서 웹툰대전... IP확보전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문정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웹 콘텐츠 대전이 해외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양사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 동남아시아에서도 글로벌 웹툰 플랫폼 1위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보다 효과적인 지식재산권(IP) 발굴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글로벌 앱 분석 업체인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카카오웹툰’과 네이버웹툰 글로벌 버전인 ‘라인웹툰’이 각각 태국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 앱 매출 1·2위를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