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은 AI가…” 영상 플랫폼 코코나 나왔다 [start-up] 큐비가 인공지능 영상 플랫폼 서비스 코코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코나는 AI 영상 처리 기술을 접목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영상을 촬영하고 자동 편집된 영상을 공유하기만 하면 된다. 번거로운 동영상 편집 과정이 필요 없는 것. 촬영 목적에 따라 모드를 선택하면 모드에 맞는 AI가 동작한다. 일상, 여행, 이벤트, 라이브 4가지 모드 중 고를 수 있고 앞으로 펫캠, 베이비/키즈, 드라이빙, 안전, 스포츠 등 다양한 모드를 추가할 계획이다.
큐비 측은 AI를 활용한 편리한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복잡한 영상 편집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누구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굳이 공유하고 싶지 않다면 코코나에 보관해 둘 수도 있다. 이를 위해 평생 무제한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큐비 측은 AI 기술을 접목한 자체 카메라 코코나캠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아무런 조작 없이 AI 카메라가 알아서 찍고 편집하고 업로드까지 해주는 것. 원하는 장소에 설치만 해두면 AI가 알아서 촬영해주고 저장한다. 이런 특징 덕에 집은 물론 자동차, 자전거 등에 설치할 수 있고 기존 CCTV나 가정용 펫캠, 차량용 블랙박스 등으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