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현대산업개발HDC 편] 포니정재단, 투명성과 공익성 갖춘 운영...공시자료 보완 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현대산업개발HDC 소속 포니鄭(정)재단은 타 재단과 달리 공시 투명성과 공익성은 충분해 보인다. 비용 지출 내역과 사업 진행 과정을 홈페이지에서 상세하게 공개하고 있다.포니정재단은 故정세영 명예회장의 인재중시 철학과 도전정신을 계승하고자 2005년에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학술‧장학 지원 사업이며, 재단이 혁신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한 포니정 혁신상도 매년 수여하고 있다.2019년 현재 재단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이사회 구성은 총 7명이다. 이중 정몽규 회장을 제외하면 이사회에 사익편취가 우려되는 특수관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