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히든 브랜드 찾아내 불매운동 펼치는 소비자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리점 강매 사건으로 갑질의 대명사로 불리는 남양유업의 히든 브랜드까지 찾아내 불매 운동을 펼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양의 신박한 마케팅류 甲`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언젠가부터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 백미당이 남양유업의 브랜드라는 폭로 글이었다. 게시자는 `1964 백미당`이라는 간판도 남양의 설립 연도인 1964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백미당이 남양유업 브랜드라는 사실을 몰랐던 네티즌들은 백미당을 그렇게 많이 지나쳤는데도 남양인지 몰랐네요. 앞으로는 무조건 거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