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 낳는 나라②] 2030은 아이를 안 낳는 걸까 못 낳는 걸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는 좋은데 아이를 낳고 싶지는 않다. 직장을 그만둘 가능성이 높고, 포기할 게 많다. 당장 기업 면접장에 가도 2세 계획을 물어보는 곳들이 많다. 출산하기 어렵게 만드는 사회 분위기인 것 같다. - 20대 여성 직장인 오경서(24) 씨. 출생아 수가 꾸준히 감소하면서 대한민국의 출산율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수많은 정책을 해왔고 정치인들이 출산율을 높이자 부르짖었지만 출산율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왜일까? 미디어SR과 만난 20대, 30대 미혼 여성과 남성은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이유로 아이를 키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