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8 복지사각지대 관련 뉴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 정부 주도 일자리 창출해야 폐지를 주워 가며 살아가는 빈곤층 노인이 올해도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한다. 정부나 자치단체 지원 정책이 없는 탓이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당 폐지(골판지 등 종이상자)는 148원, 신문지 153원, 고철 194원, 알루미늄 캔 1100원, 깨진 흰색 병 58원이다. 가격은 지난해보다 약간 올랐지만 과거보다는 많이 떨어진 금액이다. 노인이 한 번 고물상에 가져가는 손수레 폐자원은 대개 20~30㎏ 수준이다. 이를 고려하면 폐지 줍는 노인이 하루 버는 수익은 5000원 안팎이다. 이 금액도 인근 슈퍼나 자영업자들 도움이 없다면 더 적어진다. 창원시 의창구 한 고물상 사장은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