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픽업트럭 이름은타스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장간에서 기아 중형 픽업 타스만(Tasman) 의 엠블럼이 제작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그룹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기아가 픽업트럭 시장 진출을 확정짓고 그 첫 타자가 될 중형 모델의 이름을 공개했다.
1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을 공개했다.
‘픽업(Pick-up)’은 트럭의 일종으로 적재함 덮개가 없고, 승객 탑승 구역 비중이 큰 만큼 일반적인 화물 트럭 대비 적재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상용차가 아닌 승용차의 프레임을 사용하기도 한다.
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다양한 자연환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