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수소위원회서 3대 비전 제시...맥킨지컨설팅, 수소 원가 10년 내 50% 절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수소사회를 위한 선결 조건 3가지를 제시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수소를 기반으로 한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20일(현지 시간) 정 수석부회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CEO 총회’에 공동회장으로 참석해 환영사를 전하고 개별 토론을 주재했다.현재 국내에서 상용화된 수소차는 현대차의 넥쏘가 유일하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에너지의 친환경성에 주목해 일찍이 수소 기반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쏟아왔다. 정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