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재벌과 미수거래로 511억원 묶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기자, 이승균 기자] NH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 재벌에 주식을 담보로 미수거래를 지원 했다가 인도네시아 재벌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자 511억원 가량 자산이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등도 미수거래를 통해 빌려준 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손실이 예상된다.지상욱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지난 5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벌 베니 조크로사푸트로 핸슨 인터내셔널 회장의 한국 증권사 5곳에 대한 미수금 익스포져(위험노출액)는 총 607억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