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원 한국투자증권 검찰 고발, 최태원 회장 개인대출 책임져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융소비자원은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불법 대출 건과 관련해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전 대표이사 등 관련자들에 대해 사기, 증거인멸, 증거은닉 및 자본시장법의 부정거래행위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금소원 측은 초대형 IB가 발행 어음으로 기업금융 외 대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투자증권이 발행 어음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최태원 SK 회장 개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현행 자본시장법상 명백한 사기 행위라고 주장했다.한국투자증권은 2017년 8월 특수목적법인(SPC) 키스아이비제십육차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