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환경을 향한 영혼의 가치를 담은 친환경 제품 생산, 스마테리아 Smarteria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마테리아는 2006년에 창업한 친환경 소재의 가방과 액세서리를 만드는 소셜벤처이다. 이탈리아인 여성 두 명이 캄보디아에서 창업했다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제니퍼 모렐라토(Jennifer Morellato)는 남편의 직장 이동으로 캄보디아에 임시적으로 정착한 상황에서 공동창업자인 엘리사 라이언(Elisa Lion)을 만난다. 학부모 모임에서 만난 그들은 캄보디아와 그 이전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함께 사업을 추진해보기로 결정한다. 먼저 그들이 주목한 것은 현지 여성들을 고용하는 것이었고 더불어 환경에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들자는 데에 뜻을 모은다. 이탈리아가 패션잡화 산업분야에서 전세계 최고의 국가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