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EV, 배터리 전량 리콜...원인 규명은 아직우리 탓 아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반복되는 화재로 차주의 불안감을 가중시키던 코나EV(전기차, Electric Vehicle)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실시된다. 다만 이번 리콜이 화재 원인의 규명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국토교통부는 24일 오후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나EV(OS EV) 2만5083대를 포함해 아이오닉 전기차(AE PE EV) 1314대, 일렉시티(전기버스, LK EV) 302대 등 총 2만6699대를 대상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의 중국 남경공장에서 2017년 9월~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