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장병규의 네트워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민수 기자] 장병규크래프톤 의장. 스타트업 업계의 신화. '미다스의 손', '연쇄창업자' 등의 별명을 갖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배틀그라운드'를 선보인 크래프톤(구 블루홀) 의장을 맡고 있다.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산학을 공부했다. 박사과정을 밟던 중 1997년 게임개발사 네오위즈를 공동창업하면서 스타트업에 뛰어들었다. 네오위즈를 성공시킨 뒤 회사를 나와 2005년 검색엔진업체 '첫눈'을 창업했고, 다음해 NHN(현 네이버)에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