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C쇼크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 위협, LG전자 해외공장 집단 감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LG전자 인도네시아 TV 공장에서 현지인 직원 약 200명이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고, SK그룹 본사인 서린동 사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사옥을 폐쇄하는 코로나 쇼크 가 확산되고 있다.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시 심화되는 가운데 주요 그룹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C쇼크 가 가져올 경제적 타격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더하고 있다.25일 SK그룹에 따르면 서린사옥에 근무하는 SK에너지 직원 1명이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해당 직원은 재택근무를 하다가 업무상 필요로 20일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