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범 회장, 재계 30대 총수로 우뚝…선견지명 통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앤컴퍼니 그룹이 한온시스템을 인수하며 조현범 회장은 재계 30위권의 총수로 등극했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딜사이트경제TV 김완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한앤컴퍼니(한앤컴)와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빅딜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재계 30위권의 총수로 올라선다.
1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지난 5월, 한앤코와 한온시스템 인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180여 일이 지나고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모빌리티 업계 지각변동 가져온 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한온시스템의 지분을 54.77% 갖게 된다. 지난 2014년 한온시스템 지분을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