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우리들에 전하는 위로... 생일내딛은 의미 깊은 첫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기억하고 있는 그날, 2014년 4월 16일의 세월호 참사 후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가 나왔다. '생일'이 '생일' 만의 위로를 전하고자 한 발을 내디뎠다.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전도연, 설경구와 이종언 감독이 참석했다.'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이날 이종언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