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와 새로운할 일 을 만듭니다!” 서울 밖에서 도전하고 싶은 사람 모여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과거 ‘청소년’이랑 ‘지방’이라는 키워드가 만나면, ‘청소년은 곧 지방을 떠난다’는 공식이 있었어요. 이젠 ‘지방’이란 단어 대신 ‘지역’ 혹은 ‘로컬’이라고 표현해요. 보통 사람들이 단어만으로 떠올리는 편견과 뉘앙스를 거두려는, 깨어있는 사람들의 새로운 시도가 모여 만든 변화죠. 멘토리는 이처럼 틀 안에 갇힌 여러 공식을 깨면서 청소년이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어요.우리나라 청소년은 대부분 어릴 때는 그저 학업에 매진하다가, 주로 20-30대를 거치면서 각자의 진로를 고민하잖아요. 아무래도 대부분 어린 시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