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박스 vs 설로인] ③설로인, 해결해야 될 IPO 선결 과제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설로인 홈페이지.
[딜사이트경제TV 이재인 기자] 미트박스글로벌의 상장이 연기되면서 설로인도 축산 이커머스 플랫폼 업계 상장 1호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생겼다.
미트박스글로벌의 상장을 기다렸던 VC의 엑시트는 미뤄졌지만 설로인에 투자한 VC들 입장에선 내년에 엑시트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017년에 설립된 설로인은 프리미엄 고기 전문 브랜드로 같은 이름의 숙성한우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도축과 숙성, 가공, 판매 등 프리미엄 한우의 유통 전 과정을 올인원으로 구축해 균일한 품질의 한우를 공급한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변준원 대표와 김지수 부대표, 한우 경매사 출신 한덕우 최고상품책임자(CPO)가 공동으로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
설로인은 숙성한우를 취급하고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