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의 만남]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정문선 대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전해줄 줄 아는 사람이 되라’ 모금가로 첫발을 내딛는 그녀에게 주어진 미션. 가능할까? 모금에 대해 무지한 덕분에 무모한 도전을 시작할 수 있었다. 6년 후, 복지관 개소식에 화분을 사갈지 화장지를 사갈지 고민하는 사람(정확한 표현을 하자면 바로 ‘나’)에게 ‘저는 후원금을 내려고 해요.’라며 지혜로운 조언을 해준다. 수많은 청년들이 좌절하고 방황하는 대한민국이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희망’이 필요한 곳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