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주거취약계층 아동 위한 공부방 조성 본격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명선)이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본격적인 ‘공부방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과 금천구청이 함께 체결한 ‘공부방 조성 및 학습비 지원’ 업무협약의 후속 실천으로, 협약 이후 실제 가정 내 환경 개선이 본격화된 것이다.복지관은 9월부터 선정된 6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노후 전선·콘센트·전등 교체(금천구시설관리공단 연계) 등 주거환경 개선을 대부분 완료했으며, 곧 아동들이 새롭게 꾸며진 공간에서 집중할 수 있도록 학습용 가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