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밸류체인 강화… 포스코그룹, 중남미 꽉 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2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만난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왼쪽부터), 루이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 /사진=포스코홀딩스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포스코그룹이 주요 리튬 산지인 아르헨티나, 칠레 정부와 잇달아 만나며 이차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 고삐를 단단히 쥔다.
17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2일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루이스 카푸토(Luis Caputo) 경제부 장관을 만나 아르헨티나 이차전지용 리튬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정기섭 사장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에 ...